▣치매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력과 인지기능이 떨어져 일상생활을 제 대로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국내 치매환자 50~60%는 알츠하 이머병을 포함한 신경퇴행성치매에 해당한다. 뇌속에 독성단백 베타아밀로이드가 비정상적으로 쌓이면서 신경세포가 죽는 질 환이다. 그리고 20~30%는 뇌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는 혈관치 매, 나머지는 알코올을 비롯한 다른 원인에 의한 치매이다.
▶건망증은 기억이 잘 저장되어 있으나 순간적으로 잘 떠오르지 못하는 상태로 알듯말듯하다 힌트를 주면 기억해낸다. 주로 뇌 혈관이나 뇌세포 노화 때문에 나타난다. 반면 치매는 아예 기억 이 저장되지 않는 상태이다.
▶뇌신경 세포안에 독성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가 쌓이는 현상 에서 이것이 신경섬유 다발을 만들고 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 을 깨뜨려버려 치매가 발생한다. 국내 65세이상 노인 10명중 1 명이 치매환자이다. 뇌혈관환자, 당뇨, 혈압, 고지혈증, 가족력 이 있거나 평소 과음, 과식, 가공식을 즐겨먹는 식사 패턴이 있 으면 위험하다.
▶치매와 암은 잠자리 추위노출에서 저체온증상태, 반복적이고 지 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과한 노동이나 운동으로 갖는 피 로증 등으로 자율신경증후군이나 실조증으로 항상성유지작용 장애상태이다. 이때 엄청난 활성산소발생으로 세포파괴와 손상 이다. 이때 만성염증, 노화세포, 병든세포, 좀비세포가 발생한 다. 그리고 건강상태는 항상 피곤하고, 기력이 떨어져 반건강 상태가 장기간 노출되면 치매와 암발생 원인으로 작용한다.
▶경도일지장애, 치매초기상태 일때, 포스파티딜세린, 리포좀글루 타치온, 식물성멜라토닌 보조식품 섭취와 식생활 개선이다.
과음,과식 그리고 가공식을 피하고 자연식과 균형식을 즐긴다. 그런 다음 체력을 유지하는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 그리고 저 체온증을 정상체온, 과로증과 스트레스 해소하여 항상 청혈이 흐르도록 한다. 항상성유지작용이 활성화 되도록 자율신경조정 강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잠자리 추위노출을 막고 과로와 스 트레스를 바으면 바로 해소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잠자리요법, 반신욕, 족열요법, 발한요법을 일주일 3~4회 실시 한다. 이것이 암과 치매를 예방하는 최상의 방법이다.
▶치매예방에 인지예비능력이 중요하다. 뇌손상이나 노화에도 불 구하고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능력을 말한다. 인지예비 능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①독서와 악기, 언어같은 새로운 기술 배우기 ②유산소, 근육운동을 할 때 근육에서 분비되는 이리신 호르몬이 신경세포 생성에 영향을 주고, 장내 세균이 만든 물질 이 뇌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식이섬유 식단위주로 채소, 견과 류, 생선섭취가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고, 치매에 대한 신약 “레 컴비”도 이시기에 알츠하이머 원인 단백질을 제거해 인지기능 속도를 늦출뿐 기억력 자체를 좋아지게 하는 건 아니다.
▶전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의사로 30년간 2만명 치매환자 치료경 험이 있는 해피마인드의원 나덕렬원장<치매명의>은 개원한 후 백신을 활용한 치매법에 집중하고 있다. 뇌세포는 절대 재생이 안되기 때문에 인지기능이 정상이고,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을 때 백신을 맞아야 비참한 최후를 막을 수 있다고 얘기한 다.
▶원인이 다양한 치매 중 70% 비중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 치매 가 있는데, 독성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가 뇌속에 쌓여 신경세 포를 서서히 죽이는 것을 말한다. 노인들한테 베타아밀로이드가 30%정도 쌓이면 양성이고, 10~15년이 지나면 경도인지 장애 와 함께 치매 초기단계에 접어든다.
▶2021년 6월 아두카누맙 백신이 미국 식품의약품<FDA>에서 승 인을 받으면서 치료길이 열렸다.
▶아밀로이드 PET(양전자 방출 단층촬영)검사와 백신 접종에 드 는 비용은 총 3.000만원이다. 백신을 한달에 1-2회식 2년간 맞 는 구조이다.
▶치매에 걸리면 간병비가 년간 3.000만원이상 발생하고, 가족은 가족대로 엄청난 고생을 한다. 치매 발병 후 첫 3년은 기억 장애만 보이다가 말기에 이르러서는 대소변을 못가리고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고 삼킴장애까지 앓는다.
▶치매완치는 없다. 경도인지 기능장애와 치매초기에 치료를 제대 로 시작 해야지, 치료시기를 놓치면 간병비 상승과 가족의 고생 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알CM하이머 치료제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신약은 제약사 “일본의 에자이, 미국의 바이오젠 레카네맙<레켐비>와 제약사 일라이릴리의 도나네맙이 있지만, 알츠하이머의 완전치료제는 아니고 알츠하이머를 레켐비는 27%와 도나네맙은 60% 늦추는 신약이다.
▶미국 연구팀이 새치료법을 발견, 단백질 노폐물 제거 전략이 알 츠하이머 진행을 막을 방법이다. 독성단백질 아밀로이드 플라크 <끈적한 침전물>를 뇌가 자체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찾은 것 이다. 알츠하이머의 진행을 늦추거나 중단할 수 있는 새로운 치 료 전략을 발견, 연구팀은 뇌의 자체 능력에 주목했다. 아밀로 이드 플라크가 쌓일 때 뇌의 반응을 병태 생리학적으로 분석했 다. 분자 및 세포 기반의 반응을 하는 것을 목표로 일반사람과 알츠하이머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플렉신-B1이라 는 단백질이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했다.
▶플렉신-B1이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제거하도록 명령하는 세포 가 반응성 별 아교세포인 점이 밝혀졌다. 이 세포는 뇌세포의 일종으로 부상이나 질병에 반응해 활성화 되는 것으로 알려졌 다. 연구팀은 반응성 별 아교세포가 플라크 주변의 간격을 조절 해 플렉신-B1 단백질이 유해한 침전물에 접근하고, 이를 제거 하는데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세포가 플라크와 상 호작용하는 방식을 조절하면 새 치료법이 기대된다면서, 새 치 료법은 병 예방이나 중단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