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섬유 발열체
탄소섬유가 처음 알려진 것은 약 100년 전 T.A.에디슨이 대나무 섬유를 탄화하여 전구의 필라멘트로 사용했을 때이다.
공업적으로 제조되기 시작한 것은 1959년 셀룰로오스계 섬유를 기초로 하여 생산한 것이며
원료로는 셀룰로오스, 아크릴 섬유, 비닐론, 피치(pitch) 등이 쓰이는데, 원료에 따라 또는 처리 온도에 따라 분자배열과 결정의 변화가 생긴다.
일반적으로 탄소의 육각 고리가 연이어 층상격자를 형성한 구조이며 금속광택이 있고 흑색이나 회색을 띤다.
강도 10∼20g/d, 비중 1.5∼2.1. 내열성, 내충격성이 뛰어나며 화학약품에 강하고 해충에 대한 저항성이 크다.
가열과정에서 산소, 수소, 질소 등의 분자가 빠져 나가 중량이 감소되므로 금속(알루미늄)보다 가볍고 반면에 금속(철)에 비해 탄성과 강도가 뛰어나다.
탄소 섬유는 강철보다 질기고 알미늄 보다 가벼우며 내열성과 유연성이 우수한 순도 99.9% 탄소사로 구성된 발열체입니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스포츠용품(낚싯대, 골프채, 테니스 라켓), 항공우주산업(내열재, 항공기 동체), 자동차, 토목건축(경량재, 내장재), 전기전자, 통신(안테나), 환경산업(공기정화기, 정수기) 등 각 분야의 고성능 산업용 소재로 널리 쓰인다.
최첨단 나노기술로 생산된 탄소필라멘트는 머리카락 굵기의 1개의 탄소사(실)는 3,000가닥의 미세 탄소 방사섬유를 연사하여 만든 실로써 유연성이 우수하여 인위적으로 접거나 구긴 상태에서도 아무런 손상 없이 정상적인 발열이 가능하고 전자파의 발생이 인체에 영향이 없는 수준인 3mG이하이며 쾌속발열을 통한 원적외선 ,복사열 난방방식으로 공간난방이 가능합니다.
원적외선 방사율이 90% 이상으로 물 분자와 만나면 흡수, 공명작용으로 파장 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변환하여 온열효과가 극대화 되며 신진 대사를 촉진시키는 등 난방 시 산소의 소모 없이 친환경 상태의 유지가 가능합니다.
1. 반영구적 수명:
금속 필라멘터의 경우 습기에 의한 부식이 있으나 탄소사는 부식이 없으므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 합니다 . 발열체가 순도 99.9% 탄소섬유로 장기간의 지속적인 발열에서도 저항변화 없이 동일한 발열성능을 유지합니다.
2. 탄소섬유 발열체 원적외선의 효과 (6대작용)
인체 내에 투사되는 원적외선은 약 50mm의 피하조직까지 침투하여 피부세포를 활성화
시킴으로써 다음과 같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① 온열작용 :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원활한 혈액순환과 체온을 적정온도로 유지
② 숙성작용 : 세포조직을 도와 성장 촉진
③ 중화작용 : 세포조직을 활성화하여 체내 노폐물을 배출 및 악취 중화
④ 건습작용 : 인체에 적정수분을 유지
⑤ 자정작용 : 영양분을 균형에 맞게 공급
⑥ 공명작용 : 체내 깊이 스며들어 열을 내게 만들어 빠른 체온유지
3.경제성과 직접적 효과
탄소섬유 발열 특성상 쾌속발열이므로 설정온도까지의 발열 도달시간이 유사발열체보다 7~10배 빠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다량의 원적외선과 복사열이 매개물이 없어도 원하는 부분에 직접적으로 광속으로 전달되므로 온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원적외선
모든 빛은 전자기파이며, 빛의 파장이 빛의 속성을 결정합니다. 일반적으로 파장은 짧을수록 인체에 유해합니다.
빨, 주, 노, 초, 파, 남, 보의 가시광선 중에서 보라색으로 갈수록 파장이 짧아집니다.
대개 인체에 유익한 빛은 빨간색에 가까운 빛입니다.
비가시광선인 적외선은 태양광선의 스펙트럼 중에서 빨간색의 아래 부분에 속하며 따라서 파장이 깁니다.
적외선의 파장의 길이는 0.76미크론에서 1,000미크론에 달하는데, 파장의 길이에 따라 근적외선(0.76-1.5), 중적외선(1.5-4) 그리고 원적외선(4-1,000)으로 각각 나뉩니다.
이중 원적외선은 열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장의 길이가 4-50미크론인 원적외선은 식물, 동물 그리고 인체를 포함한 생명체의 치유와 성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컨대 태양광선 중에서 원적외선이 가장 안전하며 가장 인체에 유익합니다.원적외선이 각종 질병에 탁월한 효과를 갖는 이유 중의 하나는 원적외선이 피부의 표피층을 뚫고 중요한 조직(tissue)까지 깊숙이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원적외선은 피부 속으로 침투하여, 단백질, 콜라겐 및 지방에 닿아 공명, 진동을 통해 조직(tissue)의 온도를 상승시키며 이를 통해 보다 활발해진 전자 순환(micro circulation)을 얻게 되고 궁극적으로 인체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합니다.
원적외선이 인체에 유익한 다른 이유로는, 많은 질병의 중요한 원인이 되는 체내 독소(toxins)를 제거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체내에 독소가 쌓이면 혈액의 정상적인 순환이 장애를 받게 되고 세포의 에너지가 손상을 받습니다.
원적외선은 독소(toxins)를 싸고 있는 물 분자를 가열하여 진동을 만들며, 이 진동이 독소를 가진 물 분자를 분열시켜 그 안의 가스와 유해 물질들을 방출시킵니다.
인체는 이를 통해 다시 활력을 얻게 됩니다.
또한 원적외선은 피부와 근육의 조직에 생기를 주며, 혈액 세포에 산소량을 증가시키고, 재생능력 및 빠른 치유를 촉진시키며, 신경계의 자율기능을 개선하고, 조직(tissues)내의 지방산을 감소시키며, 피부와 조직간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킵니다.
원적외선은 수많은 만성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관절염, 근육 통증 및 경련, 어깨 또는 관절 경직, 피부노화, 비만, 저항력 감소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부작용 없음)
태양광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소위 빛 의학(Light Medicine)으로 불리며 수많은 학자들에 의해 1900년대 이후 현재까지 지속되어 왔습니다.
이를 통해 태양광선이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에 꼭 필요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특히 빛의 스펙트럼 중에서 원적외선(Far Infrared ray)을 분리하여 의학에 접목하게 되면서 21세기 빛 치유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