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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작성일 : 24.10.18 10:39 | 조회 : 58
  1. 글쓴이 : 최고관리자
  2.  ▣_호르몬.hwp (16.0K) [0] DATE : 2024-10-18 10:39:17
  3.    ▣ 호르몬

    1. 호르몬의 어원은 그리스어 “hormao" 자극하다, 불러일으키다 라는 말로 1905년 처음으로 ”호르몬“으로 표현했다.

    2. 남성호르몬에 이상이 있으면 전립선질환 및 발기부전, 무기력 증 등이 나타난다. 여성호르몬에 이상이 있으면 생리불순, 불 임, 갱년기장애, 잇몸질환, 여성변비, 피부노화, 심혈관질환 등 이 나타난다.

    3. 송과체에서 멜라토닌, 갑상샘에서 갑상샘호르몬, 췌장에서 인 슐린, 부신에서 부신피질호르몬, 남성고환에서 테스토스텍론, 여성난소에서 에스트로겐이 분비된다.

    4. 중년이 되면 남성은 남성호르몬이 줄고 여성호르몬이 증가해 순한양처럼 유순해지고, 여성은 여성호르몬이 줄고 남성호르몬 이 증가해 성격이 괄괄해지고 목소리가 드세진다.

    ※5. 첫눈에 반해 0.1초만에 사랑에 빠진다면? 이는 도파민 호르 몬때문이다. 통계적으로 사람이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시간 은 90초에서 4분이라고 알려져 있다. 로미오와 줄릿엣의 사 랑도 도파민 때문 이었을 것이다.

    6. 마음을 안정시키는 세로토닌, 잠을 부르는 멜라토닌호르몬, 사 람의 감정을 조절하는 호르몬은 도파민, 페닐에틸아민, 옥시토 신, 엔드로핀 등 4가지이다. 도파민은 이성을 마비시키는 지극 히 감성적인 호르몬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만 떠올려도 괜 히 기분이 좋아져 웃게 되고 행복해진다. 페닐에틸아민은 초콜 릿을 먹었을 때와 비슷함을 느끼는 호르몬으로 애정과 사랑을 샘솟게 한다. 옥시토닌은 포옹, 키스등 신체를 접촉했을때 분 비가 급격히 늘어나 사랑하는 상대와 하나가 되는 느낌을 준 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예쁘다고 하는 이유는 바로 옥시토 신 때문이다. 이브몽땅과 에디트피아프의 헌신적인 사랑의 이 면에는 옥시토닌이 자리하고 있다. 엔드로핀은 우리가 슬픔과 통증을 잊게하고, 쾌락과 오르가즘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다.

    7. 불같은 사랑이 식어 이별과 이혼을 하는 것은 호르몬의 유통 기간 때문이라고 한다. 사랑의 호르몬은 18~30개월쯤 지나면 호르몬의 영향력이 감소된다고 알려져 있다. 결혼 후 2년 전 후가 파경이 많은 이유가 된다.

    8. 날때부터 생체에 탑재된 체내시계는 지구자전에 따라 하루 24 시간 주기로 해가 뜨고 지는 자연현상에 적응하기 위해 생체 리듬을 만들어낸다.

    9. 일본 호르몬의 대가인 “네고로 히데유끼박사”는 호르몬의 밸 런스란 저서에서 체내시계는 낮에는 교감신경, 밤에는 부교감 신경이 우위가 되어 활동하도록 시간표가 짜여 있다면서, 호르 몬도 마찬가지로 체내시계에 따라 작동하도록 되어 있다. 낮에 는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위한 세라토닌호르몬, 밤에는 낮동안 혹사로 피로해진 몸과 상처입은 세포의 회복을 위한 멜라토닌 및 성장호르몬이 활약하는 귀중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10.자율신경은 심장을 움직이고, 호흡하고, 체온을 조절하고 땀을 흘리고, 음식을 소화하는 생명기능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악 담과 저주는 교감신경을 자극해 스트레스 계열의 코르티졸호 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노화를 재촉한다. 행복호르몬 분비가 억 제되 몸은 안좋은 상태가 된다. 부정적인 사고나 어떤 심한 스 트레스가 계속되면 코르티졸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 혈당치 가 올라가고 면역력이 떨어져 결과적으로 항스트레스호르몬 <젊음을 유지하는 호르몬 DHEA>낭비를 가져와 노화와 수명 을 제촉하는 셈이 된다.

    11.이에 반해 적당한 스트레스는 성장호르몬이 뇌하수체에서 만 들어진다. 성장호르몬은 10년마다 14.4%씩 줄어 6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이하로 감소한다. 성장호르몬이 줄면 근육량이 감소하고 운동능력이 떨어져 체지방량이 늘어난다. 80대도 20 대 못지 않게 높은 사람도 있다.

    12.일본의 최고 호르몬권위자인 네고로 박사는 젊음은 나이가 아 니라 호르몬이 만들며, 호르몬은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지적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다. 네고로 박사 는 잠을 자면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낮동안 상처입은 세포 를 복원하기 때문에 7시간 수면습관을 지키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멜라토닌은 항산화작용이 탁월하므로 아침에 일어나 햇 볕을 쬐면 체내 시간이 셋팅되어 15시간 후부터 멜라토닌이 분비가 시작되고, 이는 질 좋은 수면을 유도한다.

    13.다이어트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르티솔은 새벽3시부터 날이 밝을 때까지 가장 활발하게 분비된다. 그시간에 잠을 푹자야 살이 찌지 않는 몸상태를 만들 수 있다.

    14.일본의 이토 히로시 박사도 편안하고 충분한 수면과 함께 세 로토닌, 옥시토신호르몬 분비와 관련있는 ①활기차게 움직이기 ②기분좋게 대화, 교감하기 ③즐겁게 먹기 등으로 좋은 호르몬 건강법으로 추천. 사랑의 호르몬 또는 껴안기 호르몬인 옥시 토신은 인간의 사회성과 건강에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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