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급변하는 시대의 교육<오마에, 겐이치BBT대학총장>
1. 창의력은 오직 인간만의 영역, 기술 급변하는 시대에 최고의 무기이다. 부모는 설명대신 질문을 던지며 자녀 스스로 생각하 게 도와야 한다. 교육을 학교에 아웃소싱 하지 말라. 학교에만 교육을 맡겨두지 말라.
2. 답을 어른이 정해주지 말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 록 창의성을 북돋아 줘야 한다는 얘기다. 가족은 창의적인 아 이디어를 위한 최소한의 행동 단위자, 창위성을 위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녀가 주체성과 주도권을 가지고 가족 안에서 창의성을 연습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럴려면 주위에 TV 도 핸드폰도 없어야 한다.
3.제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창조적인 상상력은 인간만이 할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오직 인간만이 0에서 1로 가는 과정 을 완성할 수 있다. 컴퓨터는 그렇게 할 수 없다. 앞으로 창의 적이고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생계를 유지하는 방법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4.창의력을 기르기 위해 가르치지 말고 물으라고 한다. 21세기에 는 정답이라는게 없고, 정답이 없는데 어떻게 가르칠 수 있는냐 는 것이다. 해결책을 찾는게 교육의 목적이 되어야 하고, 교사 는 강의하는 사람이 아니라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
5.하나의 경관을 보고도 서로 다른 아이디어가 샘솟게 돕는 것이 다. 기술의 발전에도 인간이 가진 강력한 무기는 구상력(구상 력)이라고 말한다. 교육은 가족에서부터 시작하라. 교육을 학교 에 아웃소싱하지 말라.
6.도쿄 온라인 대학인 BBT대에서는 4년제 대학 졸업장은 더 이 상 유효하지 않다며 이미 인공지능, 디지털혁신등 다양한 주제 로 3개월 과정이 개설되 운영되고 있는데 여기서 기술을 배우 고 기술이 부족하면 더 배우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
7.저출산 문제를 정부가 해결하고, 여성 리더를 허용하고, 주요 기업들이 임직원이 30~40%를 여성으로 채우는 법과 법적체계 를 보완하는 것이 인재를 잃지 않는 국가 경력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태재대의 미래교육포럼 2024에서 방한 강의내용
<전략의 남자로 불리는 “오마에 겐이치” BBT대 총장, 호주본드 대 교수로 활약>